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폰소 13세 (문단 편집) === 태어나자마자 왕 === 부왕 [[알폰소 12세]]가 사망한 지 6개월 뒤에 [[유복자]]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바로'''[* 이것은 유럽의 왕위 계승 규칙과 관련이 있다. 동아시아권에서는 왕비가 임신한 도중에 왕이 죽으면 뱃속의 아기 대신 다른 왕족을 왕으로 세우는데, 유럽에서는 '''뱃속의 아이에게도 왕위 계승권을 주기 때문에''' 만약 뱃속의 아기가 아들로 태어나면 먼저 태어난 누나들을 제치고 왕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동아시아권에서 왕비나 후궁이 임신했을 때의 왕위계승에 대해서는 [[위충현]] 항목에 서술된 천계제의 황제 계승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알폰소 13세의 경우도 위로 누나들이 2명이나 있었지만 아들이었기 때문에 원래의 왕위 계승자였던 누나들을 제치고 태어나자마자 국왕이 되었다. 사실 이보다 더한 왕위 계승도 있었는데 바로 [[샤푸르 2세]]의 사례다.] 즉위하였다. 참고로 알폰소 13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왕이었기 때문에 스페인 왕위 계승자가 받는 칭호인 '[[아스투리아스 공]](Príncipe de Asturias)'과 같은 직함을 가지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알폰소 13세의 큰누나인 [[마리아 데 라스 메르세데스|메르세데스 공주]]가 아스투리아스 여공의 직함을 받았는데 남동생인 알폰소 13세가 태어나면서 물러났다가 1년 후에 다시 아스투리아스 여공이 되었다.] 섭정은 어머니인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크리스티나였다. 그는 활달하고 머리가 좋았지만 자식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어머니 때문에 극단적인 보수적, 종교적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궁정 생활에 다소 지루함을 느껴서 평생동안 [[스페인군]]에 상당한 애정을 가졌다. 그러나 섭정기간 중이던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했고, 패전하면서 [[식민지]] [[필리핀]]과 [[괌]], [[쿠바]], [[푸에르토리코]]를 상실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